버킷리스트 나들이 활동

소원을 말해봐..... 

나의 死는 아름답다 지원사업의 일환인 버킷리스트 활동 중 평소 왕족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

계신 윤정*님이 궁궐에 가고 싶다고 하셔서 오늘 국립민속박물관과 경복궁에 다녀왔습니다.

지나가는 관광객을 붙잡고 내가 이곳 왕족출신이라고 소개하시면서 무척 행복해 하셨고

함께 나들이 나가셨던 이창*님은 과거 문화거리에 있는 사진관 윈도우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을 지목하시면서

자신의 학생 시절과 같다고 즐거워하셨습니다. 평창우선생에 가서 불고기전골과 우아한 까페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.